2026년 방영 10주년을 맞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역들이 KBS2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으로 다시 뭉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완전체 출연진이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구성으로,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6년 9월 16일 첫 방송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예능은 박보검의 제안으로 성사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박보검이 김유정을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한 이유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보검은 10년 전 드라마 촬영 당시 17살이던 김유정이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잘 받아주고 주변을 살뜰히 챙겼던 점을 언급하며 깊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출연진들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예능이 단순한 회고를 넘어, 10년 동안 각자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이 같은 작품의 기억을 어떻게 나누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박보검이 꿈꾸는 '이웃사촌 로망'과 곽동연의 막내다운 장난기, 진영의 반전 모습 등 배우들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웨이브에서 2부작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