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가람 PD는 2011년 입사 후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제작해 온 다큐멘터리 연출가이자 작가입니다. 특히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 연출을 맡아 카메라 7대를 홀로 짊어지고 전 세계를 누비며 촬영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대중이 외면하기 쉬운 환경과 인권의 최전선을 기록하는 일에 주력하며 공영방송의 가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김가람 PD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다진 기획력과 글로벌 취재 능력을 바탕으로 환경스페셜 등 시사교양 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한 생산과 무한 폐기가 지구에 미치는 참혹한 대가를 추적하며, 작가로서도 '우리가 말하지 않는 지구',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등의 저서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김가람 PD는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PD들에게 국가 선정부터 세부 일정까지 완전한 자율이 주어지는 특권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카메라 7대와 드론을 혼자 짊어지고 현지 코디네이터 단 한 명과 움직여야 하는 현실도 전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경험과 환경에 대한 깊은 통찰은 다양한 강연과 북토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