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모두의카드가 통합되어 새로운 형태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청년 연령 기준이 만 39세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패스는 이용한 교통비를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편리하게 등록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모바일 티머니로 등록 시 버스 이용 편의성과 월 1회 충전의 간편함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약 2주간의 실사용 결과, 21회 탑승에 32,250원 사용 후 10,545원이 적립되는 등 높은 적립률을 보였습니다. 다만, 선불 기후동행 30일권 충단이 중단되고 K패스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혼란이 있었으며,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 인하가 9월에 종료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되었습니다.
기후동행패스 신청 시 카드 종류(후불/선불/모바일)를 먼저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선불 기후동행패스를 충전할 때는 카드 자체 구매 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충전 시에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하면 신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무료 교환이 가능하나, 이는 서울 주요 지하철역 현장 홍보부스에서 특정 기간에만 진행되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과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