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광역시장은 1955년 대전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최연소 수석 합격이라는 이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내무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대전시 행정부시장 및 정무부시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14년 제11대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어 2017년까지 재임했습니다.
권선택 전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대전 도시철도 트램 도입과 역세권 도시재생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시장직을 상실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대전 지역 정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정부혁신제도개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 원로로서의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권선택 전 시장의 정치 행보는 대전 지역 사회에 여러 가지 의미를 남겼습니다. 그의 시장직 상실은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과 정책들은 여전히 대전 시민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지역 시민과 선대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