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진료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 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임산부 등록 후 보건소나 산부인과를 통해 임신 확인을 거쳐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 후에도 첫만남이용권 등 여러 바우처를 같은 카드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이 지원되며, 분만취약자의 경우 20만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많은 분들이 국민행복카드 발급만으로 정부 지원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카드 발급과 바우처 신청은 별개의 절차입니다. 카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이며, 실제 지원을 받으려면 해당하는 바우처를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에 국민행복카드가 있다면 새로 발급받을 필요 없이 기존 카드에 필요한 바우처를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시에는 결제 단말기에 할부 개월 수 38개월을 입력해야 바우처 충전액이 차감되므로, 반드시 바우처 사용 여부를 미리 말해야 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앱, 전화 신청 또는 일부 제휴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발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팡, 베베폼, 미즈톡톡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발급받으면 카드사 혜택 외에 추가적인 플랫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출산 또는 분만예정일로부터 2년으로 넉넉하며,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유아 의료비로 사용 가능하지만 미용, 성형외과 진료, 의약외품 등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