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더나의 mRNA 암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소식은 국내외 증시에서 관련 종목들의 급등을 이끌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인티스메란 오토진'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 대상 임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며, 모더나 주가가 하루 만에 177% 가까이 상승하는 등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모더나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기업들이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목받는 추세입니다.
블로거들은 모더나 관련주를 단순히 테마주로 접근하기보다 실제 사업 연관성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모더나와 직접적인 계약이나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 외에도 mRNA 기술 보유 기업, 백신 원료 공급사, 위탁생산(CMO) 업체 등이 관련주로 묶이는 현상을 지적하며, 투자 전 기업별 실제 연결고리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바이오주는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급등락할 수 있으므로 임상 결과와 실제 매출로 이어질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모더나 관련주 투자를 고려한다면, 임상 3상 성공이 곧 FDA 품목허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허가 신청 및 심사 과정을 구분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처럼 과거 모더나 백신 생산 이력이 있거나 에스티팜처럼 mRNA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언급하며, 단순히 '관련주'라는 이름보다는 해당 기업의 핵심 사업 가치와 mRNA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