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2022년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별도의 결혼식 없이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 함께하고 있으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문으로, 2013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함께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오늘영화', '연애다큐', '메기' 등 다수의 장단편 영화를 통해 창작 동료로서 협업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2X9HD'라는 공동 창작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편 영화와 브이로그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X9HD'는 이옥섭 감독의 '2'와 구교환 배우의 '9'를 의미합니다.
블로거들은 구교환과 이옥섭의 관계가 단순한 연인을 넘어선 깊은 창작 동료 관계임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서로의 작업에 깊이 관여하며,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의 영화 '메기'에 배우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프로듀서, 편집 등 제작 과정에도 참여했습니다. 블로거들은 두 사람이 '후져하는 포인트'가 같아 오래도록 변치 않는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구교환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