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서 선수는 2011년생으로 만 14세의 나이에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아시안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한국 양궁 역사상 최초의 중학생 국가대표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주 종목은 올림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리커브 양궁이 아닌 컴파운드 양궁입니다. 그는 2026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 최연소 메달리스트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강연서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양궁 체험 수업을 통해 활을 처음 접한 뒤 부천 G-스포츠클럽에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리커브 종목을 경험한 후 컴파운드로 전향하여,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 32강과 16강에서는 연속으로 15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집중력을 선보였으며,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선배 박정윤 선수를 제치고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컴파운드 양궁은 활 양쪽에 '캠'이라는 도르래 장치가 있어 안정적인 조준이 가능하며, 개인전은 15발을 쏴 합계 점수로 승부를 가립니다. 강연서 선수의 활약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한국 양궁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그의 성장 과정과 경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