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장기전세주택 중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이 2026년 8차 모집 공고를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담르엘, 디에이치 방배 등 강남권 주요 신축 단지들이 포함되어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물량을 매입하여 장기전세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시세보다 낮은 전세금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6년 9월 7일부터 9일까지 8차 미리내집 청약이 진행되었으며, 기존 장기전세주택 51차 모집은 9월 14일부터 순위별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미리내집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며 최대 10년 거주가 가능하고, 공고일 이후 자녀 출산 시 최장 20년까지 거주 기간이 연장되는 혜택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또한 출산 가구는 재계약 시 소득·자산 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신청 자격으로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또는 예비신혼부부여야 하고,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주택 소유 이력이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미리내집 신청 시에는 소득 기준 외에 자산 기준(6.62억 원)도 중요하게 작용하며, 전용면적에 따라 소득 기준이 달라지므로 본인에게 해당하는 기준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청약 기간이 3일로 짧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준비하고 SH 인터넷 청약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순위 접수자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후순위 접수가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2순위 이하 신청자는 접수 전날 SH 홈페이지에서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