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일, 티머니가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삼성월렛(구 삼성페이)에 '티머니 K-패스(모두의카드)'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별도의 K-패스 전용 카드 발급 없이 삼성월렛에서 발급받은 교통카드 번호를 K-패스 앱에 등록하여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HCE(앱 저장) 방식에 후불 기능이 추가되어, 그동안 선불 충전만 가능했던 eSIM 및 알뜰폰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록 시 후불 방식을 선호하며, K-패스 적립을 위해서는 반드시 후불 교통카드로 등록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기존에는 물리 유심이 없으면 후불 사용이 어려웠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앱 저장 방식에서도 후불 기능이 지원되어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었습니다. 다만, 삼성월렛 내에서 바로 만드는 모바일 티머니는 아직 선불만 지원하므로, K-패스 적립을 위해서는 이즐 후불 교통카드나 NFC 유심 기반의 티머니 후불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K-패스 혜택을 온전히 받기 위해서는 삼성월렛에 등록한 모바일 교통카드가 카드사별 혜택 적용 조건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삼성페이 교통카드 사용 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이 항상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태그 오류 발생 시 NFC 설정 및 기본 교통카드 설정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최초 이용 시 삼성월렛 포인트와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