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및 DB손해보험의 보험금 청구 방식이 '실손24' 도입으로 서류 전송이 간편해지는 등 크게 변화했습니다. 과거 병원에서 직접 발급받던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처방전 등을 이제 전산으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의원과 약국까지 청구 전산화 대상이 확대되어 접근성이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실손24는 병원 서류 발급 절차를 생략하고 여러 보험사에 동시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모든 의료기관이 실손24와 연계된 것은 아니며, 2026년 5월 기준 약 29%의 연계율을 보입니다.
또한, 진단서나 입퇴원확인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직접 첨부해야 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손24 이용 가능 여부는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참여 병원·약국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만원 초과 청구 시에도 진단서 대신 진료확인서나 의무기록지 등 저렴한 서류로 대체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이나 도수치료가 포함된 경우에는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