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과 달리 도수치료 보장 방식이 크게 변경되어 많은 가입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비중증 비급여 도수치료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2026년 7월 1일부터 도수치료가 건강보험 관리급여로 전환되면서 급여 의료비로 실손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과도한 비급여 이용을 줄이고 중증질환 보장을 강화하려는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과 맞닿아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5세대로 전환할 경우 도수치료 보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고 분석합니다. 4세대 실손은 도수치료 본인부담금을 급여로 보상하여 회당 약 1만 원 내외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하지만, 5세대 실손은 관리급여 본인부담률 95%가 연동되어 회당 약 2천 원만 보장받고 사실상 3만 9천 원 이상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도수치료를 연 3~4회 이상 받는 경우 4세대 유지가 더 이득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5세대 실손보험으로 도수치료를 받을 경우, 1회당 43,850원의 수가 중 본인부담률 95%가 적용되어 약 41,658원을 직접 부담하게 됩니다. 연간 15회(최대 24회)까지 보장되며, 관리급여로 전환된 도수치료는 4세대 비급여 할증 계산에서 제외되어 다음 해 보험료 인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5세대 실손 전환을 고려한다면 본인의 도수치료 이용 빈도를 면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