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평소 깊은 애정을 드러내 온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력에 대해 파격적인 수위의 직설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박진만 감독의 용병술을 두고 “멍청한 것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호타준족 자원들을 활용한 기동력 야구 부재와 특정 선수들의 타격폼, 내야 수비 불안정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홍 전 시장의 비판에 대해 많은 야구팬들이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70억 FA 투수의 난조, 득점권 변비 타선, 불펜 방화 등 총체적 난국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홍 전 시장의 지적에 동조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3루 수비 불안과 외국인 타자의 부진, 그리고 필승조 투수들의 제구력 문제 등이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약점으로 분석됩니다.
블로거들은 무사 만루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는 안일한 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밤샘 특타 훈련과 같은 독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외국인 타자의 타순 조정과 타법 교정, 악바리 정신을 가진 선수들의 적극 기용, 그리고 불펜진의 2군 재정비를 통한 볼 배합 재정비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뼈아픈 지적들이 삼성 라이온즈의 반등을 위한 보약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