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홍원항은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제철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에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되어, 싱싱한 꽃게를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홍원항 수산시장에서는 금어기가 끝난 8월 20일 이후 속이 꽉 찬 숫꽃게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 따르면, 9월 4일 기준으로 라면용 꽃게는 1kg당 약 10,000원에 3마리 정도였으며, 조금 더 실한 꽃게는 16,000원에 판매되었습니다. 꽃게 시세는 당일 경매 가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나, 위판장에서 수협 중매인을 통해 박스째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전국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맨손 전어 잡기 체험 등 유료 프로그램도 운영되었습니다.
홍원항은 어선이 직접 포구로 들어오는 구조 덕분에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수산물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수산시장에서 꽃게를 구입하여 라면에 넣어 먹거나 게국지, 찜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즐겼습니다. 축제장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