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농구는 공식 개막식인 9월 19일보다 9일 빠른 9월 10일부터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임했습니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7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씻어낼 명예회복의 기회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 조별리그에서 한국 남자농구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을 모두 꺾으며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해 8강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일본과의 한일전은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로 손꼽히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9월 18일 말레이시아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남자농구 8강전은 9월 16일에 치러졌으며, 대망의 결승전은 9월 20일로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경기는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한국 남자농구는 일본 안방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