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지역은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묵을 만한 숙소가 많지 않아 오투리조트가 대표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발 1,100미터 고원에 위치하여 뛰어난 산맥 뷰를 자랑하며, 타워콘도, 빌라콘도, 유스호스텔을 합쳐 525실에 달하는 대규모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프장과 스키장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태백에서 이만한 규모의 숙소를 찾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 이용객들은 오투리조트의 객실이 전반적으로 노후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할머니집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언급합니다. 특히 20평형 실버룸의 더블 침대 두 개는 매우 폭신하고 넓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넓은 거실과 방 두 개, 화장실 두 개를 갖춘 골드룸 30평형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하다는 반응입니다. 다만, 어메니티가 비누 하나 외에는 전혀 제공되지 않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꼽힙니다.
오투리조트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 체크아웃은 익일 오전 11시이며, 극성수기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 내 전자레인지와 간단한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로비층에는 편의점과 안마의자, 고깃집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박2일 태백 편에 소개된 평창 샬레리조트처럼 태백 외 지역의 숙소도 태백 여행 시 고려될 수 있으니, 실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