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담담한 목소리와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한 고음이나 화려한 편곡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푸념'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곡을 만드는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첫 EP '동그라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최유리의 음악은 아이유가 먼저 알아보고 언급하면서 '아이유 픽'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데뷔 앨범 '동그라미'의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콘텐츠 '들어봐! 유리의 숲'을 통해 3년 전 발표곡을 다시 차트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숲', '바람', '잘 지내자, 우리' 등 대표곡들은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최유리는 자신의 음반 활동 외에도 김범수, 세븐틴 승관 등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작사가 및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작은 일기처럼 시작된 이야기가 관계, 외로움, 위로, 성장과 같은 보편적인 감정으로 확장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유리의 음악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그의 초기작부터 최근 활동까지 다양한 곡들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