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쌓아온 그는 '범죄도시'를 통해 긴 무명 생활을 끝내고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극한직업',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10월에는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진선규는 '범죄도시' 개봉 당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으나, 위성락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연기는 잔인하면서도 섬뜩한 표정과 현실감 있는 사투리로 '저 배우는 누구냐'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작품으로 그는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며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무명 시절 아내 박보경 배우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그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선규는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이래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범죄도시' 촬영을 위해 연변 사투리 지도를 받는 등 역할에 몰입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흘린 눈물과 아내에게 전한 진심 어린 수상 소감은 그의 진정성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연기 열정이 지금의 진선규를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