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 주택 소유자가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정해진 기간 동안 매달 연금을 받는 제도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운영하며 국가가 지급을 보증하는 역모기지 상품으로, 집을 팔지 않고도 노후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규 가입자의 수령액이 평균 3% 증가하고 초기 보증료가 인하되어 가입 문턱이 낮아진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부부 중 한 명이 만 55세 이상이고 부부 합산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하면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장점으로 꼽습니다. 다주택자도 합산 가격 기준을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12억 원 초과 2주택자는 3년 내 1주택 처분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거주가 원칙이며 임대 중인 집이나 기존 담보대출이 있는 경우 상담 시 미리 알려야 합니다.
주택연금 신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상담 예약부터 시작하며, 예상 수령액은 주택 가격과 가입 연령에 따라 달라지므로 홈페이지에서 조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보증료는 주택가격의 1.0%이며, 종신지급, 종신혼합 등 다양한 지급방식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