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는 배우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시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반듯한 이미지의 임시완이 싸움을 피하려는 장병태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와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는 1989년 충남 부여를 배경으로, 맞지 않고 사는 것이 목표였던 주인공이 전학 첫날 싸움짱으로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소년시대' 시즌1은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서만 전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므로 넷플릭스에서는 시청할 수 없습니다. 임시완은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과 함께 출연했으며, 말투와 걸음걸이까지 장병태 캐릭터에 맞춰 변화를 주었습니다. 시즌2 제작 소식은 발표되었으나, 임시완의 출연 여부와 정확한 공개일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임시완이 '미생'의 장그래와는 전혀 다른 코믹한 캐릭터인 장병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코미디부터 스릴러,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임시완의 연기 스펙트럼이 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평가합니다. '소년시대'를 통해 임시완이 가수 출신이라는 수식어보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표현이 더 자연스러워졌다는 반응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