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스는 한국과 달리 뒷문으로 승차하여 앞문으로 하차하며, 요금은 내릴 때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탑승 시에는 반드시 정리권(整理券)을 뽑아 자신의 승차 위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이 정리권 번호에 따라 전광판에 표시되는 요금을 확인하고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인 이용 절차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시스템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처음에는 혼란을 겪곤 합니다.
현금 결제 시에는 정확한 요금을 준비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요금함에는 1000엔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하는 기능이 있어 편리합니다. 다만, 5000엔이나 10000엔권은 교환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소액권이나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글맵의 버스 노선 정보가 실제와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도시마다 다르며, 거리 비례 노선의 경우 이동 거리에 따라 요금이 실시간으로 변동됩니다.
특히 교토시는 2027년부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른 요금을 적용하는 이중 가격제를 검토 중이므로, 방문 전 최신 요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큰 지폐는 편의점에서 미리 잔돈으로 교환해두면 더욱 원활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