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분야의 권위 있는 의사입니다. 그는 한국뇌졸중의학연구원 원장과 세닉스바이오테크 대표이사를 겸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중에게 어려운 의학 지식을 쉽고 신뢰감 있게 전달하는 '사이다 주치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근거 없는 치료에 현혹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승훈 의사는 고혈압과 비만의 연관성,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콜레스테롤의 80%는 간에서 생성되며 음식 섭취의 영향은 20%에 불과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나온 '마른 비만'이 고도비만만큼 위험하며, 뇌졸중은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하고 전조 증상으로 미리 알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의사 밥줄 끊길 각오로 말한다"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뇌졸중 예방의 핵심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40~50대 이후라면 전신 동맥경화의 척도가 되는 목동맥 초음파 검사를 추천하며, 공포를 조장하기보다 정확한 지식으로 두려움 앞에 기준을 세워주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승훈 의사의 강연은 질병 앞에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의학적 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