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가 국내외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이민호의 군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나, 국내에서는 시청률 하락을 겪었습니다. 반면,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16부작 판타지 드라마로,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의 로맨스를 그립니다.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2.9%로 동시간대 1위였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최종회 8%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평행세계 설정이 난해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홍콩, 태국, 필리핀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구준표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시티헌터'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이민호는 영화 '암살자들'로 스크린에 복귀하여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유해진, 박해일 등과 함께 출연하며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민호는 과거 송혜교와의 결혼설 루머와 수지와의 공개 연애 등으로도 주목받았으며, 팬들은 그의 다음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