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빙판길 사고 후유증으로 악몽 같은 정규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발생한 빙판길 낙상 사고로 오른손 중지 힘줄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으며, 복귀 후에도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으며 0.116의 충격적인 타율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그의 부진에 대해 "역대 최악"이라는 혹평과 함께 방출설까지 제기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평가받던 김하성의 이번 시즌 부진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20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계약에도 불구하고 부상 여파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구단으로서도 쉽게 결별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진 상황입니다. 그의 거취와 향후 반등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7월과 8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김하성은 시즌 초부터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타율 0.068까지 떨어지는 등 지독한 슬럼프를 겪은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겨울 애틀랜타와 대형 계약 후 발생한 빙판길 사고가 모든 불행의 시작이었다는 분석이 이번 이슈와 맞물려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