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 없이 2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습니다.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패배했습니다.
비록 안타는 없었지만,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하성이 '눈'으로 가른 그라운드 플레이를 통해 멀티 출루에 성공하며 팀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할대 타율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김하성은 지난겨울 710억 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뿌리치고 애틀랜타에 잔류했으나, 불의의 부상과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시달리며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팬들 사이에서 그의 'FA 재수' 도박수가 꼬여버린 핵심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정규리그를 1할대 타율로 마감하면서 가을야구 로스터 진입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9월 초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김하성이 353일 만에 3안타를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중순에는 상대 팀 포수가 던진 시속 64km의 이퓨스볼에도 허무한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타격 밸런스 붕괴가 심화된 바 있어, 이번 정규리그 마감 소식과 함께 그의 부진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