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에 따르면 예금, 보험금, 카드포인트 등 오랫동안 주인을 찾지 못한 숨은 금융자산이 2025년 상반기 기준 18조 4천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잠자는 보험금만 10조 3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숨은 자산은 소멸시효가 지나면 서민금융진흥원이나 보험사로 넘어가고 이자도 더 이상 붙지 않으므로, 직접 찾아 나서지 않으면 그대로 묻히게 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토스나 뱅크샐러드와 같은 금융 앱을 활용하여 숨은 돈을 찾는 사례가 많습니다. 토스는 50만 원 이하 휴면예금을 앱 내에서 조회하고 토스페이머니로 즉시 전환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며,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여러 금융사에 흩어진 자산을 한눈에 정리해 보여주는 강점이 있습니다. 두 앱 모두 마이데이터 동의만으로 이용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나 '내보험찾아줌'과 같은 정부 및 금융당국 공식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포인트나 통신비 미환급금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 잇다' 앱도 유용합니다.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은 소멸시효가 다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조회 방법을 선택하여 잠자는 자산을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