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년 근속지원금은 전국 공통 제도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지자체별 자체 사업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역의 경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개인 근속 인센티브는 비수도권 청년에게만 해당하며, 서울은 기업 지원 중심이므로 청년 개인에게 직접 지급되는 몫이 없습니다. 서울 청년 근속지원금은 실제로는 '서울형 이음공제'라는 명칭으로 중소·중견기업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청년들이 '서울 청년 근속지원금'이라는 이름 때문에 현금성 지원으로 오해하거나, 비수도권의 최대 720만원 지원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서울시와 기업의 지원이 더해져 3년 근속 시 1,224만원 이상의 자산 형성을 돕는 공제 방식입니다. 특히 공무원은 중소·중견기업 근로자가 아니므로 이 제도의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중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채용된 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거주지가 서울이라도 취업한 사업장의 소재지가 중요하며, 일반적인 공무원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지원금을 알아볼 때는 자신의 거주지뿐만 아니라 취업한 기업의 소재지와 해당 지역의 구체적인 제도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