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기 위한 맞춤형 공적 채무조정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며, 2020년 4월부터 2025년 6월 사이 사업을 영위한 이력이 있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소상공인이 주요 대상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금융위원회 개편안을 통해 지원 기준과 감면율에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새출발기금은 부실차주(90일 이상 연체)의 경우 순부채의 60~80%, 취약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이 가능하여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부실우려차주(연체 90일 미만)는 원금 감면 없이 금리 및 상환 기간 조정만 받을 수 있어, 자신의 채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6월 개편안으로 최소 감면율이 60%에서 30%로 하향 조정되었고, 비상장주식 및 가상자산까지 재산 검증에 포함되는 등 심사가 강화되었습니다.
폐업한 개인사업자도 새출발기금 신청이 가능하지만, 폐업한 법인 소상공인은 제외됩니다. 신청 전에는 통장 잔고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 가상자산 등 숨겨진 재산까지 꼼꼼히 검증되므로, 고의적인 재산 처분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말까지 신청 기간이 연장되었으니,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자격 요건과 변경된 감면 기준을 확인하여 불이익 없이 재기를 위한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