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금융기관 채권을 매입하여 상환 능력 심사 후 채무 소각 또는 채무 조정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채권 매입만으로 통장 압류나 가압류 같은 법적 조치가 자동으로 해제되지 않으며, 별도의 해제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새도약기금의 채권 매입이 추심 중단을 의미하나, 이미 집행된 압류가 즉시 사라지는 것은 아님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채무 소각이 확정되거나 개인회생, 파산면책 절차를 진행할 때 비로소 법적 조치 해제 및 관련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적 조치 해제를 위해서는 채무 소각 완료 또는 개인회생·파산면책 절차 진행 여부가 중요합니다.
새도약기금에 채권이 미매입된 장기 연체 채무자도 특정 조건(7년 이상 연체, 5천만 원 이하 채무) 충족 시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으니, 대한법률구조공단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