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추석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 23일 개봉 첫날 13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경쟁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올해 설 극장가 흥행작들의 첫날 관객수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연휴 기간 흥행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1974년 영부인 저격 사건이라는 실제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허진호 감독의 연출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CGV 에그지수 95%,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암살자(들)'이 단순한 액션을 넘어 역사적 맥락과 인물의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룬 점을 흥행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제목의 '들'이 의미하는 바와 실화 기반의 서사가 어디까지 허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관람 포인트로 제시됩니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시대적 긴장감을 통해 진실을 추적하는 서스펜스에 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