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최장 5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입니다. 특히 신혼부부를 위한 우대 조건과 금리가 적용되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신혼가구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중 변동금리 주담대와 달리 대출 실행 시점의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며, 최근에는 신혼부부의 소득 기준 완화 등 정책 변화가 예고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혼부부 보금자리론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가구에 적용되며, 최대 0.3%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부합산 소득이 8,500만 원 이하일 때 신청 가능하지만, 실제 0.3%p 우대금리는 부부합산 소득 7,000만 원 이하일 때만 적용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소득 기준을 넘으면 대출은 가능해도 우대금리 혜택은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부터는 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8,500만 원 이하 또는 부부 중 1인 소득 7,000만 원 이하'로 완화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른바 '결혼 페널티'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맞벌이 신혼부부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 자격 요건과 금리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