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배찬승 선수는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하여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150km/h에 육박하는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 무기로 데뷔 첫해부터 불펜의 핵심 요원으로 활약하며 19홀드를 기록했습니다. 2026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배찬승 선수는 2026년 9월 17일 상무와의 아시안게임 최종 평가전에서 ⅓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6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아웃카운트를 단 하나밖에 잡지 못해 국가대표 좌완 투수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 9월 27일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병역 혜택까지 받게 되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찬승 선수는 대구 옥산초-협성경복중-대구고를 졸업한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유망주입니다. 2025년 계약금 4억 원, 2026년 연봉 9,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 155km/h의 직구를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평가전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향후 삼성 마운드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