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경기 중 발생한 전광판 논란에 대해 LG 측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2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9회 2사 만루 박해민 선수 타석 준비 중 전광판에 김도영 선수 아시안게임 소식이 갑자기 노출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박해민 선수와 LG 선수단이 KIA 관계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전광판 송출 오류를 넘어,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인 양 팀 간 민감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9회 2사 만루라는 긴박한 승부처에서 경기 무관 정보 노출은 선수 집중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홈팀 전광판 운영 적절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당시 전광판에 '3번 DH 김도영, 1말 출루 후 역전 득점' 문구가 최소 10초가량 노출되었음이 상세히 전해졌습니다. KIA 구단은 해당 화면이 협력업체 직원이 자체적으로 띄운 것이라고 해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KBO리그 전광판 운영 기준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