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 중 병역 미필 선수는 총 16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병역 의무를 대체하게 됩니다.
흔히 '군면제'로 불리지만, 이는 현역 입대 대신 34개월간 해당 체육 분야에서 복무하고 544시간의 공익복무를 이행하는 제도입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병역 혜택은 오직 금메달 획득 시에만 주어지며, 은메달이나 동메달로는 자격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특히 롯데 최준용 선수는 이미 상무 입대가 확정된 상태에서 금메달 획득 시 입대가 취소되어 가장 즉각적인 수혜자로 꼽힙니다. KIA 김도영 선수와 KT 소형준 선수 등 핵심 선수들은 전성기 커리어를 단절 없이 이어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는 이후 5년간 국제대회 국가대표 의무 출전 규정이 적용됩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실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팀이 금메달을 따면 동일하게 혜택을 받습니다.
이처럼 2026 야구 병역혜택 16명 선수들의 운명은 금메달에 달려 있으며, 이들의 활약은 KBO리그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