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후보는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며 새로운 행정 역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서남권 800조 제2 반도체 기지'를 지자체가 실행하는 패키지에 가깝다고 설명하며,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유치 연설보다 전력, 용수, 인허가, 토지, 정주 여건을 4년 안에 맞추는 행정으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부지와 첨단3지구를 유력 입지로 언급하며, 4년 내 가시적 성과와 HBM 생산 개시를 공언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민형배 후보의 반도체 공약이 땅값 및 부지 조성비의 저렴함,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 광주 첨단산단의 패키징 인프라, 그리고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상의 비수도권 우대 등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첨단 메모리 팹 건설에 통상 6~8년이 소요되는 점을 들어, 4년 내 HBM 양산은 현실적인 산업 일정표라기보다는 정치적 슬로건에 가깝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전력 6.3GW, 용수 하루 65만 톤에 달하는 막대한 인프라 확보가 병목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민형배 당선인은 '시민주권 통합특별시'를 내세우며 시민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과거 참여정부와 문재인 정부 비서관을 지내며 쌓은 자치발전 노하우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한, 전남 동부권을 포함한 특정 지역의 소외 문제를 방치하지 않고 교통 인프라부터 교육, 복지, 청년 일자리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로드맵을 제시하여 지역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