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주문 - MIROTIC'은 2008년 발매된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입니다. 'MIROTIC'이라는 제목은 미로(Miro)에 형용사 어미 '-tic'을 합성한 신조어로, '헤어 나올 수 없는 미로처럼 더욱 빠져드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동방신기가 음악 팬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곡은 과거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되며 19금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특히 'I got you under my skin'과 '너를 가졌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수억 개의 나의 크리스탈' 등의 가사가 성행위를 암시한다는 이유로 지적받았습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와 동방신기는 방송 활동을 위해 문제가 된 가사를 'I got you under my sky' 등으로 수정하여 활동했습니다.
원래 제목은 단순히 '주문'이었으나, 앨범 준비 당시 멤버 영웅재중(현 김재중)이 'MIROTIC'이라는 단어를 제안하여 현재의 제목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는 동방신기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미로에 빠져들게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곡명과 가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미로틱'이 단순한 노래를 넘어선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