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20~30대도 가입할 수 있어 ‘어른이보험’으로 불리던 어린이보험이 2023년 9월부터 최대 가입 연령이 만 15세로 제한되었습니다. 이는 어린이에게 잘 발생하지 않는 성인 질환 담보를 끼워 파는 불합리한 판매 행태가 문제 되어 금융감독원이 직접 규제에 나선 결과입니다. 따라서 만 22세는 더 이상 어린이보험에 가입할 수 없으며, 가입 시기를 놓치면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보험료는 가입 당시 나이를 기준으로 정해지며, 비갱신형의 경우 만기까지 보험료가 유지됩니다. 같은 보장이라도 0~3세에 가입한 것과 초등 고학년에 가입한 것 사이에는 월 보험료 차이가 크게 발생합니다. 특히 태아 특약을 고려한다면 임신 16~22주가 골든타임으로 통하며, 이 시기를 놓치면 특약 선택지가 사라지거나 인수 거절 및 할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부정교합 치료비 특약의 경우, 태아보험 형태로 임신 16~22주 사이에 가입하거나 늦어도 만 2세 이전에 가입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3세 이후에는 부정교합이 선천적인지 판단하기 어려워 특약 가입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험금은 만 6세 이후 첫 번째 큰어금니가 맹출한 후 진단서를 기준으로 지급되며, 1회 진단 시 100만~300만 원 수준이 일반적이나 상품별 편차가 크므로 가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