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는 GLP-1과 GIP 수용체에 동시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로, 기존 비만 치료제 대비 압도적인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2.5mg부터 10mg까지 다양한 용량의 프리필드펜이 공급 중이며, 제2형 당뇨병 치료와 함께 BMI 30 이상 비만 환자 등의 체중 관리에 허가되었습니다. 특히 고용량 투여 시 평균 20% 이상의 체중 감소가 임상시험에서 확인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마운자로의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를 장점으로 꼽지만, 비급여 처방 시 높은 가격 부담을 단점으로 지적합니다. 단순 체중 감량이나 비만 치료 목적의 경우 실손보험 적용이 어렵고, 병원 및 약국마다 가격이 상이하여 사전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용량이 높아질수록 약값도 상승하며, 병원 진료비와 처방비가 별도로 발생하므로 총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운자로 처방 전에는 당뇨병 여부와 처방 목적을 명확히 확인하고, 여러 병원의 진료비와 약제비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평원이 2025년 12월 제2형 당뇨병 병용투여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지만, 체중 관리 목적의 급여화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비급여 처방 시에는 부작용 모니터링 체계와 부대 비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