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난 아기는 모유나 분유 중심에서 진밥과 반찬 위주의 유아식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새로운 식감과 맛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처음부터 완벽한 식판식을 차려주려다 보면 엄마도 아이도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하루 3끼 식사와 2회 간식, 3~4시간의 식사 간격을 유지하여 아이가 적절한 허기짐을 느끼고 식사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 권장됩니다.
실제 블로거들은 알록달록한 식판식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아이가 잘 먹지 않을 때 느끼는 상실감을 공유했습니다. 하지만 무염 또는 저염식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의 미각 발달을 돕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소고기는 철분 결핍 예방을 위해 매일 일정량 포함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는 푹 익혀 잇몸으로도 짓눌러 먹기 편하게 조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침 식사는 부담 없는 한 그릇 메뉴로, 점심과 저녁은 진밥에 단백질과 채소 반찬을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2~13개월 아기는 저작 능력이 발달하며 손과 입의 협응력이 활발해지는 시기이므로, 고기나 채소를 잘게 다지거나 부드럽게 조리하여 씹는 연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자반이나 쌀가루 반죽을 활용한 전 등 다양한 메뉴로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는 꿀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