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제철을 맞은 꿀고구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특히 8월부터 11월까지 수확되지만, 수확 직후보다 후숙 과정을 거쳐야 당도가 더욱 높아져 겨울철에 가장 맛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촉촉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꿀고구마를 삶을 때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하면 단맛이 더욱 도드라진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고구마를 찌기 전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주면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 속까지 부드럽게 익고 껍질이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팁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고구마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작은 크기는 약 25분, 중간 크기는 약 30분, 큰 크기는 약 35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고구마를 삶은 후 불을 끄고 3~5분 정도 뜸을 들이면 속까지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잘 익은 것이며, 뜸 들이는 과정은 고구마의 수분을 가두고 당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비법으로 꼽힙니다. 따뜻한 꿀고구마는 시원한 동치미나 김치, 또는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