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 변호사는 2022년 5월부터 대전교통방송(TBN) '충청매거진' 프로그램의 '알기쉬운 법률이야기' 코너를 진행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법률 지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이 코너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2022년 10월 3일 방송에서는 '소멸시효'를 주제로 다루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김이지 변호사는 소멸시효라는 다소 생소한 법률 용어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권리 행사에 기한이 정해져 있다는 개념을 대여금 채권 사례를 들어 쉽게 풀어냈으며, 10년 동안 권리 행사를 하지 않으면 채권이 소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일상 경제생활에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법률 상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이지 변호사는 또한 사기죄와 관련하여 한국의 높은 사기 범죄율과 그 원인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룬 바 있습니다. 민사소송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까지 사기로 고소하는 경향이 많아 통계상 사기 사건 수가 많아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법률 전문가로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방송 활동은 법률 지식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