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윤정과 허남준이 함께 출연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26FW 캠페인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허남준의 일방적인 짝사랑과 고윤정의 예측 불가능한 반응이 어우러져 반전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계속 마주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에서 같은 옷을 입은 고윤정이 옷을 뒤집어 입자, 허남준은 이를 자신을 배려한 행동으로 착각하며 혼자만의 로맨스를 키워갑니다. 두 사람이 입은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는 앞뒤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재치 있게 보여주는 설정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광고 제작은 독특한 반전과 B급 유머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맡았습니다.
블로거들은 허남준의 잘생긴 외모와 대비되는 짠한 짝사랑 연기에 공감하며, 특히 돌탑 앞에서 소원이 엇갈리는 장면과 고윤정이 허남준의 울먹임을 '고라니 소리'로 착각하는 장면을 킬링 포인트로 꼽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처음에는 로맨스를 기대했지만, 광고가 진행될수록 허남준의 망가지는 모습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