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눈 건강 유지에 기여합니다. 또한 비타민 C,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과 칼슘, 비타민 K가 뼈 건강에 이로워 여름철 제철 식재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9월 말에서 10월 초가 끝물로, 이때 통통하고 꺾었을 때 똑 부러지는 줄기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은 고구마줄기 껍질을 벗길 때 손끝이 물들거나 껍질이 끊어져 어려움을 겪는다고 언급합니다. 하지만 소금물에 20~30초 정도 짧게 데치면 껍질이 부드러워져 끊어지지 않고 한 번에 스르륵 벗겨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질긴 식감을 유발하는 껍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고구마줄기를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한 꼬집 넣고 2~3분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하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볶음 요리 시에는 들기름과 식용유를 함께 사용하고,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히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고구마줄기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맨손으로 껍질을 까면 손이 물들 수 있으니 장갑 착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