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는 대릉원, 첨성대, 그리고 라원 등 여러 장소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는 경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고즈넉한 고도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기술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대릉원에서는 9월 27일까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대릉원, 영원'이 진행되어 미추왕릉, 황남대총, 천마총 등 4개의 고분에서 미디어파사드와 경관조명을 선보였습니다. 첨성대 미디어아트는 매일 2회(20:30, 21:30) 11분간 상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라원 미디어아트는 유료 시설로 성인 16,000원이며 9월 한 달간 가족 및 청년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라원은 낙뢰로 인한 기계 이상으로 하루 영업을 못 한 사례도 있었으나, 다음 날 정상 운영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은 대릉원 미디어아트 관람 시 규모가 커서 관람 시간이 촉박할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고 지도를 미리 저장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첨성대 미디어아트는 상영 시간이 짧으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10~15분 일찍 도착하여 야경을 함께 즐기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라원에서는 아이들이 신라8괴 게임 키트를 통해 야외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움직이는 명화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