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결혼식 하객룩으로 원피스를 선택할 때 소매 유무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블로그에서는 겉옷을 벗고 있는 시간에 따라 소매 있는 원피스와 민소매/반소매 원피스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식장 실내 난방이 강한 점을 고려하여 두꺼운 원피스보다는 얇은 긴소매나 겉옷으로 보온성을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제 블로거들은 민소매 원피스도 무릎선 아래 기장과 깊지 않은 파임이라면 단정하게 연출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키작녀의 경우 통으로 떨어지는 핏보다는 허리선이 있거나 허리 끈으로 상하체를 나눠주는 디자인을 추천하며, 158cm 기준 총장 100cm 안팎이 단정하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블랙 등 차분한 컬러가 신부보다 튀지 않으면서 계절감 있게 활용하기 좋다고 조언합니다.
결혼식 피로연이나 격식 있는 행사에서 활용도 높은 잇미샤 원피스처럼, A라인 플레어 디자인은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게 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반팔 원피스는 아우터 재킷이나 타이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미니 기장의 원피스도 아담한 체형에 세련된 드레스업을 선사합니다. 하객룩 선택 시 신부보다 돋보이지 않는 차분한 컬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