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는 PBV(목적기반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 승객 수송부터 레저 및 캠핑 활용까지 다양한 용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PV5 패신저는 캠핑카로 출시된 모델은 아니지만, 전기 화물차 보조금 혜택을 받는 카고 모델과 달리 승객형으로 분류되어 보조금 적용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는 일상용으로, 주말에는 캠핑카로 활용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PV5 패신저의 2열 시트 폴드&다이브 기능을 통해 성인 두 명이 눕기에 충분한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그러나 완전한 평탄화는 아니어서 사제 매트나 데크 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격 면에서는 세제 혜택과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면 3천만원대 중후반의 실구매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동 테일게이트가 포함된 플러스 트림이 짐 싣고 내리기에 유리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PV5 패신저 구매를 고려한다면, 아직 순정 캠핑 패키지가 없으므로 차박 평탄화를 위한 추가 개조 비용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카고 모델과 달리 화물차 보조금 대상이 아니므로 거주 지역별 지자체 보조금 규모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직 트림에 순정 액세서리를 추가하는 조합이 합리적이라는 실사용자들의 조언도 참고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