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실비청구는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의 상해·질병 보험금청구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통원 치료비는 청구금액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지므로, 진료비계산서(영수증)와 진료비세부내역서 외에 질병분류코드가 기재된 처방전이나 진단명 확인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원 청구 시에도 청구금액에 따라 진단서 대체 조건이 안내되어 있어 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실손24' 서비스를 통해 연계된 병원·의원·약국의 진료내역을 전산으로 바로 전송하여 서류 발급 과정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 5월 기준 전체 의료기관의 약 29%만이 실손24와 연계되어 있어, 모든 병원에서 서류 없이 청구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진단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직접 첨부해야 하므로, '실손24'가 모든 서류를 완전히 대체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DB손해보험 실비청구 시 3만원 이하 소액 통원 청구는 진료비계산서(영수증)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비급여 항목이나 도수치료가 있다면 진료비세부내역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10만원 초과 시에도 꼭 진단서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통원확인서, 처방전, 진료확인서, 소견서, 진료차트 등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진단서 발급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병원 원무과에 '실손청구용 진단명 또는 질병코드가 나오는 서류'를 문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