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의 '스마일클리닉' 코너에서 개그우먼 이수지가 피부과 상담실장 역할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수지의 실감 나는 연기력과 함께 병원 내 직원들의 무개념 행동, 업무 실수, 그리고 직장 내 기싸움 등을 현실적으로 풍자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코너는 '스마일클리닉'이라는 피부과에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을 다루며, 처음에는 이수지 실장이 빌런으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무례하고 개념 없는 직원들이 문제의 원인으로 그려집니다. 환자 시술 이력 미기록, 대기실에서의 시술 내역 언급 등 직원들의 잦은 실수가 이수지 실장이 이들을 단속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듭니다. 또한, 이수지 실장은 코디팀과 간호팀 간의 갈등 상황에서 팀원을 보호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미용 시술만 우대하는 피부과의 현실을 풍자하는 세밀한 디테일까지 담아냈습니다.
실제로 피부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블로거는 이수지 실장의 광나는 피부, 단정한 헤어, 명품 목걸이 등 외적인 부분의 높은 싱크로율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원장의 직원 무료 시술(데모)이나 차팅 실수 등은 현실과 유사하다고 언급하며, 코미디적 과장이 있지만 실제 병원 상황을 잘 반영하여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