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 워킹홀리데이 신청 연령이 기존 만 30세에서 만 35세로 확대되면서 2030세대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30대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렸으며, 비자 신청 비용은 840 AUD로 인상되었고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의 여권 사본과 5,000 AUD 이상의 영문 잔액증명서가 필수 준비물로 요구됩니다. 잔액증명서는 카카오뱅크나 토스뱅크를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30대 워홀러의 경우 20대 초반과는 다른 현실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특히 호주 도착 후 가장 먼저 부딪히는 언어 장벽은 고소득 일자리 확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영어가 부족하면 한인 잡이나 단순 육체노동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또한, 호주 학비 인상과 영주권 신청 문턱이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출국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조언도 있습니다.
워홀 비자 승인 후 호주 입국 시에는 TFN(Tax File Number) 신청이 필수입니다. TFN은 호주 세금 관련 개인 식별 번호로, 급여에서 세금이 원천징수되므로 일을 시작할 예정이라면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TFN 신청은 무료이며, 호주 입국 후 ATO(Australian Taxation Offic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여권에 기재된 영문 이름과 동일하게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