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카드는 신용점수가 낮아 일반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저신용층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을 기반으로 발급되는 금융 상품입니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전 서민금융진흥원 필수 교육 이수가 요구됩니다. 최대 200만 원의 보증한도가 부여되지만 실제 카드 이용한도는 보증한도에서 20만 원이 차감되어 설정됩니다.
햇살론 대출이 연체되어 대위변제가 발생하면 빚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채권자가 보증기관으로 변경됩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대상에 햇살론 등 보증서 담보대출은 처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연체를 발생시켜 대위변제가 이루어지면 신속, 프리, 개인워크아웃 등 채무조정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대위변제는 보증기관이 채무자의 대출금을 대신 갚는 것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신용정보원에 대지급 정보 코드가 등록됩니다.
햇살론 대위변제까지는 통상 최소 3개월 이상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장기 연체 등록이 불가피합니다. 개인회생 신청 시 햇살론 채무도 포함하여 정리할 수 있으나, 보증이 붙은 대출은 대출 금융기관과 보증기관, 대위변제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채무조정 신청 전에는 반드시 현재의 채무 상태와 소득, 재산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